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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아지는 음식

몸에 좋은 지방 (들기름 ,올리브유 , mct오일)

by 어제보다오늘은 2021. 5. 4.

오늘은 지방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지방을 많은 사람들이 안 좋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안 좋은 지방들도 많지만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줄 좋은 지방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먹는 지방의 종류가 중요한 이유는 염증에 관하 한 대부분의 지방 공급원은 중간이 없습니다.

지방은 염증을 더 악화 시키거나 막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들기름

들기름은 들깨를 짜서 만든 기름으로 들깨는 들깨 나무에서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들기름을 아주 많이 먹고 좋아하지요. 

들기름은 특히 관절과 심장 건강에 효과가 좋아서 나이 든 사람에게 아주 좋습니다.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먹는 갈색의 들기름은 볶은 들기름으로써 영양성분이 파괴되고 되고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냉압착식 맑은 색깔의 들기름을 먹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mct 오일

mct 오일은 중간사슬 지방의 약자로 말 그대로 중간 사슬 지방이라는 뜻입니다.

중간 사슬 지방은 간에서 바로 케톤으로 전환될 수 있는 지방으로 케톤은 당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따라서 이 오일은 우리에게 케톤 에너지 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ct 오일은 액체 코코넛 오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단식을 할때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mct오일을 1일 몇 스푼 먹게 되면 케톤체로 바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근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방탄 커피에 타 먹는 오일로도 유명합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폴리페놀을 전달하기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로써 

스트븐 건드리 박사는 무려 일주일에 1L의 올리브 오일을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아포리포단백질를 증가시키고 이 아포리포단백질이 많아지면 혈소판 응집 활동을 방해해 식사 후나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쉬운 심장 마비를 예방한다.

오늘 이렇게 몸에 좋은 지방산 오일3가지에 대해서 말해보았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때 이런 지방 에너지를 이용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은 당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공복에 먹게 되면 쉽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놀랍게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쉽게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높은 에너지원을 자랑하면서 케톤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처음에는 높은 칼로리와 맛이 묘해서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지만 샐러드나 커피에 타서 드시면 아주 풍미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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